소방청은 9일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소방청은 9일 오전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국민이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 119가 함께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제61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을 연다.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와 240개 소방서에서도 별도 기념식을 열어 유공자 표창 등을 할 예정이다.유튜브 공식 채널인 '소방청TV'에선 '소방의 날 기념 국민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소방의 날 기념 취지와 소방공무원의 다짐을 담은 타이포그래피 영상 속 퀴즈를 맞히는 이벤트로 누구나 참여할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규제혁신전략회의(09:20 인천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수소경제위원회(16:20 롯데호텔 서울)▲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319호)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10:00 본관 627호)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10:00 본관 501호)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10:00 본관 529호)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10:00 본관 445호)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10:00 본관 406호)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10:30 본관 601
서울의 한 우체국 집배원이 화재 진압에 참여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서울노원우체국 이창성 집배원은 지난 8월 11일 노원구 중계금호아파트 11층 화재 당시 침착한 초동대처로 화재 진압에 참여했다.집배원 이창성씨는 퇴근 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이었다. 그는 이웃 세대의 화재 발생 경보를 듣고 즉시 화재 현장을 확인한 후 다른 세대에도 신속히 대피할 것을 알렸다.이후 이웃과 함께 자택 소화기와 복도에 설치된 소화전을 이용, 적극적으로 화재를 진압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도 상처를 입기도 했다.진압하는 동안 노원소방서 대원들이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대통령 국무회의(09:00 청와대)▲ 국무총리 국무회의(09:00 청와대) 주례회동(12:00 청와대) 전국여성대회(15:00 코엑스)▲ 국회 문체위 전체 회의(10:00 국회) 기재위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10:00 국회) 예결위 전체 회의(10:00 국회) 국방위 전체 회의(10:00 국회) 교육위 전체 회의(10:00 국회) 정무위 전체 회의(10:00 국회) 법사위 전체 회의(10:00 국회) 산자중기위 예산결산소위원회(14:00 국회) 과방위 전체 회의(14:00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
소방청은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 화재진압훈련장에서 '제58주년 소방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소방공무원이 지방직에서 국가직으로 된 후 처음 맞는 소방의 날이다.행사는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한다.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오영환 의원 등 초청 내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다.헌정문 낭독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소방청장 인사말, 소방관에 의해 구조된 국민 등의 응원메시지 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명예소방관 위촉, 기념사, 화재진압 시연, 소방관의 기
소방청은 '제56회 소방의 날' 기념식을 9일 오후 2시30분 경기도 남양주시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 119특수구조대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소방의 날은 1963년부터 11월 1일에 기념행사를 열어왔지만 1991년 소방법 개정과 함께 119를 상징하는 11월9일로 변경됐다.기념식은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대한민국 119!'를 주제로 조형물 제막, 기념공연,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된다.소방청은 소방의 날 56주년을 기념하고 구조대 창설 30년을 축하하기 위해 조형물을 제작했다. 폐 소화기와 폐
국민 10명 가운데 2명만이 문재인 정부 출범 1년간의 안전분야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0명 가운데 7명 이상의 국민은 "안전사고로부터 불안하다"고 판단하는 등 우리 사회 전반이 위험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권도엽·이채필·최인영)는 창립 22주년 및 새정부 출범 1년,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4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72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를 23일 발표했다.새 정부 출범 1년간의 안전분야 성과를 묻는 질문에는 195명
9일 소방의날을 맞아 과거 대형화재의 현장 사진과 동영상 등 소방 관련 기록물들이 공개됐다.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1월의 이달의 기록 주제를 '기록으로 보는 소방과 화재예방'으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 42건을 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공개된 기록물은 영상 10건, 사진 24건, 문서 4건, 우표ㆍ포스터 4건이다.이번에 공개된 기록물에는 1953년 전쟁 피란민이 몰려 있던 부산 국제시장이 화재로 폐허가 된 모습과 1971년 당시에는 초고층 빌딩이었던 서울 대연각호텔의 화재 모습을 담은 사진과 동영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소방관들의 숙원인 국가직 전환을 시도지사들과 협의하고 있다"며 "지역마다 다른 소방관들의 처우와 인력ㆍ장비의 격차를 해소하고 전국 각 지역의 소방안전서비스를 골고루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5회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더는 소방관들에게 사명감과 희생만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처우개선을 위해 국가가 나서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소방관들의 신체적ㆍ정신적 피해를 예방ㆍ치유할 복합치유센터 설립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수원시 정자동에 있는 정자 119안전센터를 찾아 일선 소방관을 격려했다.9일 오전 8시 50분경 현장에 도착한 남 지사는 김현동 119안전센터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았다.남 지사는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며 “중요한 것은 소방관의 안전과 건강이다. 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유념해 달라”고 말했다.남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소방관의 근무환경, 부상치료, 장비확보, 육아 문제 등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