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긴급돌봄 지원단을 구성했다. ⓒ 서울시
▲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긴급돌봄 지원단을 구성했다. ⓒ 서울시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돌봄 서비스가 중단될 위기에 처한 어르신·장애인을 위해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재가방문요양·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와 서울시 격리시설에 입소하는 어르신·장애인과 돌봄 인력이 입소해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인수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의 요양보호사는 코로나19 대응과 확산방지에 기여해 '코로나19 대응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구인수 요양보호사는 "앞으로도 담당하는 서비스에 정진해 이용자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해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우리의 서비스가 필요한 이용자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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