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운데)는 4일 감사활동 종합평가 우수부서에 포상을 실시했다. ⓒ 가스안전공사
▲ 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운데)는 4일 감사활동 종합평가 우수부서에 포상을 실시했다. ⓒ 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김광직 상임감사가 지난해 감사활동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감사활동 종합평가는 현업부서의 자율적 내부통제활동과 적극행정 이행 등 조직건전성 수준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평가제도다.

지난해 감사활동 종합평가결과 61개 부서 가운데 시험검사처와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적극행정 이행, 부패취약분야 제도 개선 등 분야에서 상위권의 점수를 받아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은 우수부서로 선정된 2개 부서에 각각 포상금 50만원과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광직 상임감사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많지만 국민생활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가스안전관리를 이행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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