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오른쪽 뒤)이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 ⓒ 교육부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오른쪽 뒤)이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 ⓒ 교육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1일 서울한산초를 방문, 수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한산초는 모든 학년에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난 1일부터 '아침 맞이'라는 이름의 쌍방향 조회를 하고 있다.

쌍뱡향 조회는 수업 전 교사와 학생들이 안부를 주고 받고 수업 내용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현장에서 헌신과 열정으로 학생의 교육과 안전을 책임지고 계시는 선생님들,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도 방역물품을 계속 점검하면서 기반 시설 구축과 원격수업에 필요한 여러 기기 등 환경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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