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21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 KTV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21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 KTV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은 70명으로 국내 55명, 해외유입 15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수도권 신규확진은 40여일 만에 50명 미만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감염 경로 불분명 환자는 26.9%로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수본은 오는 27일까지 전국 사회적거리두기는 2단계를 연장하고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추석특별방역기간으로 정했다.

특별방역기간 동안 대중교통은 창가 좌석만 판매하며 고속도로 휴게소는 실내 테이블 운영을 중단하고 야외 테이블에 투명 차단벽을 설치할 예정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켜주신다면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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