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119시민수상구조를 방문해 대원을 격려하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119시민수상구조를 방문해 대원을 격려하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 4~6일 해운대해수욕장 등 7개 해수욕장에 배치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변수남 본부장은 물놀이 장소 배치 현황, 수난 장비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활동을 하는 대원의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변 본부장은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부산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5월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95일간 해운대해수욕장 등 7곳에서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해수욕장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킨다.

소방공무원 145명, 자원봉사자 300명, 민간구조대원 138명 등 583명의 인원이 배치돼 해수욕장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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