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020년까지 항생제 내성 규범 마련"
식약처 "2020년까지 항생제 내성 규범 마련"
  • 김희리 기자
  • 승인 2019.07.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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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총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42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총회'에서 국제 식품규격과 협력사항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논의 내용은 항생제 내성 확산방지를 위한 국제 공조체계 구축, 식품규격 신설, 중국·일본과 식품 기준과 규격 협의를 위한 협조체계 마련 등이다.

정부는 CODEX 항생제내성 특별위원회 의장국으로서 2020년까지 항생제 내성 관리 국제규범을 마련하고자 회원국들의 입장을 청취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120여 CODEX 회원국들은 항생제 내성 해결을 위한 국제적 노력이 강화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회원국들은 국제 식품규격과 관련지침 등과 관련해 26개 최종문서를 채택하고 15개 신규작업을 승인했다.

식품규격과 관련된 주요 변경사항은 건조·반건조 마늘에 대한 규격의 신설, 식품첨가물 카로틴의 정의·식품 중 납 기준 개정 등이다. 

승인된 신규 작업은 포장식품과 혼입가능성에 알레르기를 표시하는 지침 개발 등이다.

중국, 일본과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의 기준과 규격 설정 등에 대해 협력한다. 식품첨가물 분과회의의 공동개최는 중국, 집행이사회 아시아지역 자문 역할은 일본과 논의했다.

총회 결과는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노력할 계획"이라며 "국내 기준이 국제 규격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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