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강화의 단독주택이 낙뢰로 인해 불에 타고 있다. ⓒ 인천 강화소방서
▲ 인천 강화의 단독주택이 낙뢰로 인해 불에 타고 있다. ⓒ 인천 강화소방서

28일 오후 12시 41분쯤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의 단독주택에 낙뢰로 인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보일러실과 주방 등 13㎡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2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본부와 경찰은 보일러실 외벽에 설치된 전력계량기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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