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추석을 맞아 지역 29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일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13일부터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끝나는 다음달 7일까지 허용하며 한번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다.

대상은 수성구 수성·목련·신매시장, 동구 방촌·동구시장, 서구 이현·구평리시장 등이다.

경찰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추석 특별 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안전한 귀성·귀경을 도울 계획이다.

ⓒ 대구지방경찰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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