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전 국립 현충원 무명용사가 안치된 영현승천상(英顯昇天像) 앞에 육군 하사관이 승고한 군인정신으로 경례를 하고 있다.
▲ 한복을 입은 유가족이 슬픔을 나누기 위해 먼저 간 6ㆍ25전우의 혼을 달래기 위하여 현충원을 찾았다.
▲ 엄마와 함께 온 어린이가 현충원의 뜻을 배우며 헌화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
▲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국토순례를 하면서 현충원에 단체로 헌화하고 있다.
▲ 영현승천상(英顯昇天像) 앞에선 대학생들이 현충원 직원의 안내로 6ㆍ25의 아픈 역사를 듣고 있다.
▲ 무더운 더위탓인지 현충원 묘소앞에 다녀간 흔적만이 남아 아픔을 달래고 있다.

25일 오전 동작동 국립현충원에는 많은 국민들이 참배와 6ㆍ25의 정신을 기리며 다녀갔다.

67주년이 돼 버린 아픈 전쟁의 기억을 더듬으며 먼저 간 전우들을 기리며 다시는 아픔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기원하는 마음이었다. 현충원을 찾은 동료와 가족 자녀들은 나라사랑의 마음을 새기며 역사의 현장에서 새로운 각오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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