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한 소상공인들이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청소년 신분확인 규제가 3월 말부터 개선된다고 하는데요.
여태껏 소상공인들은 나이를 숨긴 청소년들에 속아 술, 담배 등을 판매하다 부당하게 처벌받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이번 법 개선으로 억울하게 가게를 문 닫는 등의 피해가 줄어들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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