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에서 현장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포스코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에서 현장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포스코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항제철소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 포스코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항제철소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 포스코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용광로 설비 점검 현장에서 직원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 포스코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용광로 설비 점검 현장에서 직원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 포스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00일동안 현장경영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25일 장인화 회장이 지난 22일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2열연공장은 포항제철소 연간 생산량의 33%인 500만톤을 처리하는 핵심 공장으로 힌남노 수해 복구 당시 침수 100일만에 정상화를 이뤘다.

장 회장은 26일 광양제철소와 포스코퓨처엠을 방문하고 취임 후 100일이 되는 오는 6월 28일까지 현장경영을 이어간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혹독한 시련을 새로운 희망으로 바꾼 여러분의 노고에 가장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해법은 현장과 직원들에게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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