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대 이현 교수가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 ⓒ 신한대 ESG혁신단
▲ 신한대 이현 교수가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 ⓒ 신한대 ESG혁신단

신한대(총장 강성종) ESG혁신단장 이현 교수는 20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기후변화·탄소중립포럼'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 경영 및 국내외 동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농업의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 포럼에 참가한 전문가들이 토론하고 있다. ⓒ 신한대 ESG혁신단
▲ 포럼에 참가한 전문가들이 토론하고 있다. ⓒ 신한대 ESG혁신단

대학, 유관 및 연구기관, 농촌진흥기관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이현 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각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이현 신한대 ESG혁신단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ESG 경영의 개념과 본질에 대해  "조직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중요한 것에 우선적으로 자원을 배분하는 것이 ESG 경영에서도 그대로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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