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FC서울의 홈 개막전에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FC서울의 홈 개막전에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FC서울의 홈 개막전에서 시축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FC서울의 홈 개막전에서 시축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 세번째)이 FC서울 주장인 기성용 선수(왼쪽 두번째)와 서울시 상징물인 해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 세번째)이 FC서울 주장인 기성용 선수(왼쪽 두번째)와 서울시 상징물인 해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FC서울의 홈 개막전'에 시축자로 나섰다.

오 시장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홈 개막전에 서울의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패치가 붙은 등번호 5번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FC서울의 서울 연고 복귀 20주년을 축하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오세훈 시장은 "K리그 홈 개막전 중 가장 많은 관중이 모인 오늘 축구 팬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서 정말 반갑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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