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3년 데이터 품질대상에서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3년 데이터 품질대상에서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정보시스템 데이터 품질 관리 활동과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난방공사는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 품질대상 대회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데이터 품질대상은 1997년 우수 데이터베이스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체계적인 데이터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데이터 품질관리 활동을 수행한 우수 정보시스템을 선정하는 정부 시상제도이다.

한국난방공사는 열수송망 통합 공간정보시스템(한난맵)을 데이터 품질대상에 신청해 △데이터 표준준수 100% △값진단 오류율 0% △구조현행화 100%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정용기 사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한난맵 등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통한 공공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관리 강화로 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기여해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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