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이 충북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방문해 응원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HACCP인증원
▲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이 충북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방문해 응원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HACCP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은 충북 청주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청주시 HACCP인증원 본원에서 진행한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진행했다.

적극적인 기부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 홍보물품과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소개 리플렛을 배포해 임직원과 교육생 120여명에게 제도를 알렸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를 기부하면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다. 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는 16.5%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 30%이내 고향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한상배 HACCP인증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에 함께하게 됐다"며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본 청주의 빠른 회복을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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