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모 가발도 너무 비싸고, 관리 비용은 더 부담스럽네요."
국내 가발업체 하이모(Hi-MO) 일부 지점에서 '강매'에 가까운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전국 하이모(회장 홍인표) 직영점 직원들이 고객들에 불필요한 소비를 유도해 피해를 본 사례가 곳곳에서 들리고 있는데요.
일부 직원들은 할인을 핑계로 관리비 선결제를 부추기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가발을 구매해도 수명이 그리 길진 않다고 하는데요.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관리비용과 같은 주의사항 등을 정확히 확인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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