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다양한 영역에서 ESG 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 확대 실천에 나섰다.
코웨이는 24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2021년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친환경 기술 개발과 적용 △기후변화 대응 △재생 원료 적용 계획 △인권경영 단계별 추진 △협력사 ESG 관리 강화 등 5가지 중점 과제와 10가지의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전사적 역량 집중하고 있다.
코웨이는 기후변화 대응 추진 일환으로 '2050년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로 100% 전환'을 선언하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주요 사업장인 유구공장(49.5KWh 규모), 인천공장(39KWh 규모), 포천공장(45KWh 규모)과 유구 물류센터(1048.8KWh 규모)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다.
자회사인 아이오베드에 800kWh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도 추가로 건설하고 있다.
코웨이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태양광 발전 등의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지속 확대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쇄할 계획이다.
코웨이는 장애인 고용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 스포츠 선수와 장애 예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휠체어농구단과 중증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을 창단해 장애인 고용을 대폭 확대했다.
코웨이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이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과 '코웨이 청정숲' 조성 프로젝트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전방위적으로 ESG 경영의 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하며 지속가능한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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