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산청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개최한 시니어 금융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 경남 산청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개최한 시니어 금융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시니어 금융 교육'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교육은 다음달 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경남 산청군 MG새마을금고역사관 강연장에서 진행되고 1회에 100명씩 산청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참석한다.

지난 2일에는 박계선 금융감독원 인증 전문강사가 금융·경제 지식 제공과 시니어를 주요 표적으로 한 신종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후에도 이두찬 초록소비연구소장, 이원심 미송새마을금고 지점장 등 내·외부 금융 강사들을  초빙해 시니어 금융교육을 이어간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 금융 교실 시범운영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시니어 어르신을 위한 금융 교육을 열게 됐다"며 "다양하고 유익한 금융 교육 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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