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SNS채널을 기반으로 젊은층과 소통하기 위해 MG영크리에이터(대학생 기자단 6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MG영크리에이터는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현장소식을 취재해 전달하고, 대학생의 시각에서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개성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해 SNS와 새마을금고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올려 새마을금고를 알린다.

지원 자격은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에 관심있는 국내에 거주하는 휴학생을 비롯한 대학생이다. 

에디팅과 영상분야에서 2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다.

MG영크리에이터에 선발되면 새마을금고 관련 취재,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제작한 콘텐츠에 대한 원고료가 지급되고 수료증과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오는 19일까지 새마을금고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7일 SNS 게재나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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