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이 출시한 클라이덴 더본 화이트닝 프리미엄 치약 2종. ⓒ 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이 출시한 클라이덴 더본 화이트닝 프리미엄 치약 2종.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클라이덴 더본 화이트닝 프리미엄 치약'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치약은 하루 3번 양치만으로 1주일만에 치아 색상 기준표인 비타쉐이드 기준 1.4단계, 2주만에 1.9단계 밝아지는 미백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신개념 미백치약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새롭게 미백 유효 성분으로 인정한 'SHMP'를 국내 출시 제품 최초로 주성분으로 사용해 식약처 허가를 받았고 과산화수소는 첨가하지 않았다.

SHMP는 치아 표면의 착색 물질을 밀어내 제거한 후 치아 표면에 흡착해 추가로 들어오는 착색 물질을 막아내는 방식으로 착색을 예방한다. 임상을 통해 미백효과를 확인했고 효력시험을 통해 착색예방효과를 검증 받았다.

데일리케어용 치약인 화이트와 집중케어용 치약인 블랙 2종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이 자신의 기호에 맞춰 구매할 수 있고 수분감이 덜한 쫀쫀한 제형으로 뽀드득한 사용감과 개운한 양치감을 느낄 수 있다.

제품 상자에서 분리해 활용할 수 있는 16단계 치아색상 기준표로 사용 효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불소 1000ppm에 의한 충치 예방 효과와 약효성분 함유에 의한 치은염, 치주염, 치주질환, 잇몸질환 등의 예방 효과를 지닌 치약으로 치아미백과 구강건강까지 고려됐다.

페리오 마케팅 관계자는 "치아는 새치가 생기듯 세월에 따른 노화 등으로 변색되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클라이덴 더본 화이트닝 프리미엄 치약은 치아 표면의 착색 물질을 제거하고 예방해 효과적으로 치아 색상을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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