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한청년들은 현직 실무진과 즉시배송(퀵커머스) 노하우와 업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퀵컴어스(퀵하게 컴 앤 조인 어스)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 우아한정년들

우아한청년들은 딜리버리 데이터 분석가(BA)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 현직 실무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우아한청년들은 현직 BA 종사자를 대상으로 배달의민족 딜리버리 비즈니스의 성장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퀵컴어스(퀵하게 컴 앤 조인 어스)' 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8일 서울 우아한청년들 본사에서 진행하는 행사에서 배민B마트, 배민커넥트 등 서비스로 물류혁신을 이끌고 있는 우아한청년들의 리더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우아한청년들 딜리버리운영실만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 △우아한청년들 BA의 역할과 성장가능성 △즉시배송(퀵커머스) 업계서 일하며 겪었던 성장과정과 어려움 △업무과정서 얻은 인사이트와 문제해결 방법 등을 실무진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별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딜리버리 데이터분석가를 포함한 우아한청년들 채용 포지션과 전형 방식에 대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참여대상은 BA 유관 경력을 3년 이상 보유한 자로서 우아한청년들의 딜리버리 데이터분석가가 일하는 방식과 비전이 궁금하거나 관련 커리어를 쌓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우아한청년들 인재영입 홈페이지에서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이사는 "리더들의 개별 성장 스토리는 물론 미래의 동료를 만나고 일하는 문화와 업무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퀵컴어스 행사를 마련했다"며 "물류 네트워크 혁신을 만들어나가고 싶은 인재라면 누구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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