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 기업탐방 프로젝트인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발굴단의 기업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생화조화팀이 JW중외제약을 소개했다. 왼쪽부터 아주대 응용화학생명공학과 이윤서, 박채현, 조은서, 양규현, 오준석. ⓒ JW중외제약
▲ 아주대 기업탐방 프로젝트인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발굴단의 기업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생화조화팀이 JW중외제약을 소개했다. 왼쪽부터 아주대 응용화학생명공학과 이윤서, 박채현, 조은서, 양규현, 오준석. ⓒ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발굴단'의 기업 발표회에서 최우수상 수상팀의 소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발굴단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발굴해 재학생에게 소개하는 아주대 기업탐방 프로젝트다.

발굴단은 기업 탐방, 실무자 인터뷰 등을 통해 기업의 강점과 기술력 등을 담은 기업분석보고서를 제작하고 발표회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수상한 기업 탐방 내용은 책자와 웹진, 영상 등으로 배포된다.

학생발굴단의 '생화조화'팀은 지난 5일 열린 발표회에서 12팀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팀은 'JW중외제약은 스마트바이오 연구·개발(R&D) 기반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그룹'으로 분석했다. 세계 5대 수액 브랜드 '위너프'를 비롯해 탁월한 효능을 갖춘 전문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제약바이오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대학생 등에게 산업과 기업 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대학생 취업 커뮤니티와 산학협동 프로그램 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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