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김태곤 원장 주재로 '2022년 부서별 예산집행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예산집행 점검회의는 올해 지출된 예산대비 성과를 점검하고 미흡한 사업은 조속한 추진 등을 독려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김태곤 원장은 "안전관리원의 사업은 건설기계 안전과 검사역량 강화와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예산지출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준정부기관인 만큼 우리 예산이 국민안전과 생명보호 등 설립목적 달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