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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세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교육개발부 차장(오른쪽)이 스마트건설 EXPO에서 최우수혁신상을 수상하고 있다.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황세진 교육개발부 차장이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스마트건설 EXPO에서 최우수혁신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황 차장은 EXPO 주관 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추진한 '스마트건설 R&D 제안 공모전'에 타워크레인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통합관제시스템을 출품했다.

황 차장은 타워크레인 실시간 정보연계 통합관제시스템과 현장맞춤형 조치시스템으로 최고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황 차장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타워크레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안한 이번 기술이 시장에서 상용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곤 안전관리원장은 "안전관리원은 타워크레인 총괄기관으로써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타워크레인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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