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직원들이 나무돌보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나무돌보미 캠페인(Adopt a Tree)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무돌보미는 단체, 기업, 공공기관, 학교 등이 가로수, 띠녹지 등 나무를 가꾸고 돌보는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이다.

26일 본사 직원 12명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로수와 지역공원 내 잡초 제거,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전관리원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산발적으로 해오던 봉사활동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전국 지역검사소까지 확대 관리·운영할 방침이다.

김태곤 원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생활화하는 등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