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새마을회는 18일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속적으로 나무심기를 실천해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한 사업이다.
20여명의 새마을가족들은 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목표로 나가기 위해 군민회관 내 새마을동산에 모여 영산홍 500주를 식재했다.
남재호 회장은 "진천군새마을회는 매년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이바지하고, 꽃나무 등 식재로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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