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목장은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만든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했다. ⓒ 매일유업
▲ 상하목장이 출시한 유기농 우유 2배 농축해 만든 아이스크림 2종. ⓒ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만든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일유업의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인 상하목장은 밀크, 딸기 등 2종을 선보였다. 모두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딸기 아이스크림은 꿀벌이 자연수분한 국산 유기농 설향딸기를 사용해 더욱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우유 200㎖ 2팩이 담겨 있는 대용량 파인트컵 474㎖,  미니컵 100㎖ 두 가지 용량이다.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는 항생제, 농약, 화학비료 없이 만든 100% 유기농 사료와 목초지의 풀을 먹고 자란 젖소에게서만 얻는 우유다. 젖소 1마리당 277평의 초지와 10.5평의 운동장이 보장돼야 하고 마시는 물과 목장의 토양에도 엄격한 관리기준이 적용된다.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고 오프라인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등에도 순차적으로 입점될 예정이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라는 신념 아래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건강한 원료만 엄선해 제품을 만든다"며 "상하목장의 유기농 우유가 만드는 맛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도록 원료부터 깔끔한 끝맛까지 세심하게 신경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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