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목장이 와디즈에 선보인 100% 유기농 요거트.  ⓒ 상하목장
▲ 상하목장이 와디즈에 선보인 100% 유기농 요거트. ⓒ 상하목장

상하목장은 와디즈에 국내 최초 100% 유기농 요거트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와디즈는 목표 기간과 금액을 정해 다수의 개인들로부터 투자·후원을 받는 크라우드 펀딩 대표 플랫폼이다. 시중에 유통되지 않았던 신제품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젊은 얼리어답터가 애용한다.

이 요거트는 27일 오후 2시 정규 펀딩을 시작했고 다음달 4일 자정까지 펀딩 목표를 달성할 경우 다음달 10일부터 리워드 발송이 시작된다. 이외에도 유기농 저지방 우유, 유기농 요구르트,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망고 등 상하목장의 대표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유기농 요거트는 유기농인 저지방 우유·유산균·탈지분유 등 3가지 원료만을 사용하고 안정제, 보존료, 감미료는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유산균의 경우 유기합성 농약,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95% 이상 유기농 먹이로 키워내 미국 농무부(USDA)의 엄격한 유기농 인증 기준까지 통과했다.

400g 한 팩에 살아 있는 유산균 400억마리 이상이 들어 있고 기존 상하목장 유기농 요거트 대비 칼로리가 17%가량 낮아 식단관리용으로도 좋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지방 함량을 낮추고 유산균 한 마리까지 유기농으로 적용한 신제품이 더 건강한 제품을 찾는 분들께 좋은 해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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