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pLay 터치결제 서비스의 누적 이용금액이 1조원을 달성했다. ⓒ 신한카드
▲ 신한pLay 터치결제 서비스의 누적 이용금액이 1조원을 달성했다. ⓒ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신한pLay 터치결제'가 누적 이용금액 1조원을 달성하고, 누적 거래 3500만건의 디지털 경험을 축적했다고 18일 밝혔다.

터치결제 서비스는 신한카드가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자기장 송출 방식을 통해 신한pLay 앱으로 실물카드 없이 마그네틱 결제가 가능한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터치결제 서비스는 매달 150만건 이상 이용되고 전체 고객 가운데 MZ세대의 비중이 50%에 이르는 등 신한카드의 디지털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서비스다.

빅테크 기업들의 오프라인 결제 진출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First본부장은 "터치결제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데 감사드린다"며 "서비스의 접근성 개선, 아이폰 터치결제 월렛 신제품 출시 등 올해도 고객 편의를 위해 결제 환경 혁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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