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상 양주소방서 서장이 소방의 날을 맞아 입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양주소방서
▲ 박미상 양주소방서 서장이 소방의 날을 맞아 입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양주소방서

경기도 양주소방서는 지난달 진행한 경기북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와 강의경연대회에서 단체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종목에서 최우수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6일 장흥119안전센터에서 열린 '2021년 경기북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지역 내 11개 관서 76명의 의용소방대가 참가해 △남·여 소방호스 끌기 △수관 연장과 방수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 4개의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박미상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의 현장 활동을 보조하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존재"라며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재난현장에서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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