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헌 류마티스내과 교수. ⓒ 건국대병원
▲ 이상헌 류마티스내과 교수. ⓒ 건국대병원

건국대병원은 이상헌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한국인 처음으로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 학술위원장에 임명됐다고 8일 밝혔다.

이상헌 교수는 대한류마티스학회장으로 그간의 학문적 업적과 국제적 교류를 통한 리더십을 인정 받았다. 임기는 지난달 1일부터 2년간이다.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 학회는 1963년 시드니에서 설립,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류마티즘에 대해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상헌 교수는 "학술위원장으로 국내 류마티스학의 위상을 높이고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국내 류마티스학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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