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2억원 적립을 목표로 걸음기부 캠페인 'Count on(溫) Me Ⅱ'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은 사회적 기업 '빅워크' 앱을 이용해 내부 임직원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한 걸음 당 1원을 적립해 기부할 수 있으며, 목표인 2억 걸음이 적립되면 한전KPS가 기부금을 지원하게 된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장애인 보호시설 등에 방역물품이나 생필품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홍연 사장은 "뜻 깊은 캠페인에 내부 직원은 물론이고 누구나 동참해 마음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