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는 오는 24일까지 근로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2022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를 모집한다.3일 구에 따르면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월 10만원에서 15만원을 2~3년 동안 꾸준히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만큼 추가로 적립해주는 통장이다.근로 청년이 목돈 마련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수립해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최종 선발자는 목돈 마련을 위한 저축액 지원과 서울시 복지재단이 제공하는 금융교육과 재무건설팅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올해 모집인원은 313명이다.공고일
서울 강동구는 오는 20일까지 저축액의 두 배를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 통장'과 '꿈나래통장'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저소득 근로청년의 자산형성과 저소득 가구의 자녀 교육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일정기간 일정금액을 매월 저축하면 저축액의 50~100%를 적립해 돌려준다.'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신청자격은 18~34세의 근로 청년으로 본인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부양의무자 기준중위소득 80% 이해야 한다.'꿈나래통장'은 14세 이하 자녀를 양
서울 종로구는 근로청년과 저소득 가구가 안정된 미래를 세우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음달 2일부터 20일까지 '2021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참여자 156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저소득 근로청년의 주거비, 교육비, 창업자금, 결혼자금 등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일하는 청년이 매달 10만원이나 15만원을 2년 또는 3년 동안 빠짐없이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해 이자를 포함해 2배 이상으로 돌려준다.희망두배 청년통장의 경우 152명을 모집한다. 공고일인 다음달 2일 종로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