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기공식에는 신흥식 캠코 부사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복합시설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내년 12월 새로 들어서는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은 연면적 1만4238㎡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를 자랑한다.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장애인 복지관 등 도입으로 지역인구 증가로 인한 공공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신흥식 캠코 부사장은 "캠코는 국·공유재산 개발사업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확충과 공유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권남주 사장이 경기 구리시 갈매동 공공복합청사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24일 캠코에 따르면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건립사업은 캠코가 2017년 경기 구리시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는 공유위탁개발 사업이다.안전점검은 '안전 최우선' 경영 가치를 바탕으로 중대 산업재해 등 안전사고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권 사장은 현장을 살피며 △겨울철 3대 악성 사망요인(추락·화재·질식) 예방조치 상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활성화와 금융지원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자산 매입 후 임대는 캠코가 일시적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자산을 매입해 기업에 재임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 매각대금으로 유동성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권남주 사장이 용사의 집 재건립 위탁개발사업 현장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권 사장은 9일 현장을 찾아 △노동자 보호대책 시행 여부 △건설업 3대 악성 사망 요인 차단 △화재·폭발사고 안전조치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권 사장은 현장 근로자와 협력사 관계자들과 즉석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과 안전관리 개선점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안전점검은 권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 가치를 바탕으로 중대재해산업 등 안전사고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
■ 국립공원공단 ◇본사 처장·실장 ▲행정처장 김종식 ▲공원환경처장 남성열 ▲탐방복지처장 정정권 ▲공원시설처장 이천규 ▲홍보실장 이전웅 ▲재난안전처장 강재구 ▲일터안전실장 박소영 ▲탄소중립전략실장 문정문 ▲국립공원종합상황실장 김준석 ◇본사 부장 ▲기획예산처 법무인권부장 서인교 ▲자원보전처 보전정책부장 박종길 ▲기획예산처 예산부장 이현태 ▲자원보전처 생태복원부장 강호남 ▲상생협력처 국제협력부장 김보현 ▲공원시설처 환경기술부장 위중완 ▲재난안전처 안전대책부장 송요섭 ◇사무소장·원장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장 송동주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
권남주 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부사장이 18일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권남주 사장은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캠코 창립 60주년을 맞는 중요한 시기에 사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공적 자산관리전문기관인 캠코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멈춤 없이 전진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권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극복에 앞장서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위기극복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가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안전사고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경영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2022년도 안전경영 책임 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캠코는 올해 안전경영 책임 목표를 9년 연속 '중대재해와 사망사고 제로(Zero)'로 정했다. 작업장, 건설현장, 시설물 등 4개 분야 17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문화 확산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은 "현장안전은 근로자 보호, 국민 생명과 직결된 만큼 아무리 강조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일 부산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응원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부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물품 전달은 장기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분투하고 있는 부산 16개 보건소와 4개 선별진료소 의료진 1200여명에게 응원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캠코는 응원물품 마련을 위해 지난 9월 27일부터 1개월간 '1억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 5000만원을 조성했다.걸음기부 캠페인에는 신흥식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직원 143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마련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면 된다.윤대희 이사장은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보 직원과 고객에 대한 캠페인 전파를 위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신보 SNS에
■ 한국가스공사 ◇본부장 보임 ▲상생경영본부 김채기 ▲신성장사업본부 박영권 ▲수소사업본부 양진열 ▲해외사업본부 권우식 ▲공급본부 임춘호 ▲평택기지본부 조인규 ▲강원지역본부 양동훈 ▲대전충청지역본부 백남웅 ▲전북지역본부 최병집 ▲대구경북지역본부 이영태 ▲인천기지본부 기지장 김태정 ◇처장보임 ▲전략재무처 정광재 ▲인사조직처 김명남 ▲준법인권경영처 남미정 ▲재난안전처 배덕근 ▲중앙통제보안처 김훤 ▲경영관리처 임종순 ▲상생협력처 김경희 ▲신성장기술처 윤현식 ▲수소사업처 안태훈 ▲수소인프라처 박성수 ▲해외사업지원처 이계정 ▲해외사업운영처 김
국세청이 한국자산관리공사로 위탁한 국세체납 건 가운데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 실적이 사실상 0%대를 기록했다.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송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갑)이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6월 기준 1억원 이상 악성 체납자 3만5901명에게 단 19억원밖에 징수하지 못해 체납액 대비 0.03% 회수라는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지난 6월 기준 체납액이 1억원 이상인 악성 체납자는 3만5901명으로 전체의 13%, 체납액은 7조851억원으로 전체 체납액 14조2033억원의 절반에 해당한다.1억원 이
캠코는 2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성시, 철원군,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천안시, 아산시 등 7개 지역과 부산 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캠코는 기업자산 매각 지원 프로그램, 개인 연체채권 매입, 국·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등 코로나 극복 지원을 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거주하는 채무자에게 6개월간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문성유 캠코 사장은 "유례없이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