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안전사고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경영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2022년도 안전경영 책임 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캠코는 올해 안전경영 책임 목표를 9년 연속 '중대재해와 사망사고 제로(Zero)'로 정했다. 작업장, 건설현장, 시설물 등 4개 분야 17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문화 확산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은 "현장안전은 근로자 보호, 국민 생명과 직결된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의와 세심한 점검에 더해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해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꼼꼼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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