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저소득층이 근로를 통해 목돈마련으로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Ⅰ·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 청년저축계좌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15세~39세 이하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통장은 2개로, 통장 가입기간동안 근로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청년희망키움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하고 청년저축계좌는 다음달 7일~24일 모집한다. 가입자격 조건과 필요한 서류 확인, 가입신청은 자치구 자산형성 담당과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청년희망키움'은 중위소득 30% 이하(4인가구 기준 월 14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7일부터 청년저축계좌 신청과 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당초 4월 1일부터로 예정됐던 신규모집 기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조정됐다.청년저축계좌 가입 대상은 15∼39세 일하는 청년 가운데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주거·교육급여·차상위·청년이다.청년이나 대리인은 다음달 7일부터 주민등록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주거·교육 급여와 차상위 청년 15~39세까지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원을 저축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