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평생교육원은 23일 전북 진안군 산약초타운에서 2020년 진안군 재해구호실무과정 교육을 했다.진안군이 주최하고 우석대 평생교육원 주관한 이날 교육은 진안군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재해구호 기초이론, 위기관리 능력, 재난현장 간접 체험 등의 교육으로 진행됐다.우석대 소방방재학과 하태현 교수는 "교육을 통해 재난구호 이재민 발생시 현장 지원에 필요한 기본적인 재해구호 역량을 갖추게 된다"며 "재해구호 자원봉사자는 의무적으로 재해구호실무과정을 이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강의는 하 교수를 비롯해 김유성·공하성 교수와 배선장 산업체
우석대 평생교육원은 22일 교양관에서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재해구호 자원봉사자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과 실습을 했다.우석대는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됐다. 이 과정은 전북도가 주최하고 우석대 평생교육원과 전북 완주군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교육은 완주군 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 재난구호 기초이론과 위기관리 능력 향상을 과정을 위해 꾸며졌다. 재해구호, 자원봉사, 보수교육, 재난심리 회복 등이 주요내용이었다.하태현 소방방재학과장, 박진희 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