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22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개최한다.양성평등주간 시작일인 9월 1일에는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기념식은 1부 행사로 박석신 목원대 교수의 'MZ세대 이해와 효과적 소통법'이라는 주제 강연으로 진행되며, 2부 행사는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대전여성상 수상자로는 △양성평등부문 서지원전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장 △지역사회발전부문 소군자
군인공제회는 해외투자 비중 확대를 위한 운용사 확보를 목적으로 해외주식 위탁운용사 6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해외 재간접형 펀드 운용사로는 브이아이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이다. EMP형 펀드운용사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이 선정됐다.기존 운용사 대체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운용사로 재간접형에는 NH아문디자산운용을, EMP형에는 삼성자산운용을 선정했다.이상희 금융투자부문 이사는 "해외 주식투자 확대를 위한 운용사 풀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해외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1000억원 이상인 펀
근대문화유산의 면단위 기록화사업인 '도시기억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대전시가 최근 '소제동철도관사촌'이 포함된 국가등록문화재인 철도보급창고 주변 대전역세권재정비구역에 대한 3차원(3D) 스캐닝 작업을 완료했다.3차원(3D) 스캐닝은 특수한 광학장비를 통해 레이저를 발사해 사물에 맞고 돌아오는 시간으로 물체까지의 거리를 측정, 그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이다.이 방식은 주로 지도 제작이나 토목공학 분야에 활용됐지만 최근 사람의 접근이 쉽지 않은 암각화나 규모가 크고 복잡한 고건축물의 실측 등 문화재 분야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가는 오는 27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센텀시티 수영강까지 'SUP(스탠드 업 패들보드, Stand Up Paddleboard) 퍼레이드'를 개최한다.이번 소규모 퍼레이드는 취미생활을 통한 '부캐’(부캐릭터의 준말, 제2의 자아를 뜻하는 유행어) 만들기 열풍에 맞춰, 일상에서 안전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인 SUP가 소개된다.SUP는 기술이 간단해 30분이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으며, 기존의 서프보드보다 넓고 길어 안정감이 있다. 또한 단체가 아닌 개인 스포츠로 코로나19로 인한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