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 ◇과장급 승진 ▲경력단절여성지원과장 남상희 ◇과장급 전보 ▲법무감사담당관 이수림 ▲여성인력개발과장 윤세진 ▲권익보호과장 김경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부장 ▲지역균형발전본부장 박동선 ▲건설안전기술본부장 장철국 ◇부서장 ▲LH인재개발원장 윤우준 ▲비서실장 유건석 ▲국민소통실장 손주석 ▲미래전략실장 이영봉 ▲안전기획실장 백대현 ▲기획조정실장 김요섭 ▲재무처장 정성시 ▲인사관리처장 피봉석 ▲보상기획처장 고장혁 ▲판매기획처장 강오순 ▲법무단장 강신은 ▲부동산금융사업단장 김경진 ▲부동산금융사업관리단장 유혜기 ▲주거복지기획
SK에코플랜트는 충남 예산군과 '예산 조곡 그린컴플렉스' 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5일 예산군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형원 SK에코플랜트 에코비즈니스부문장, 황선봉 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상호 합의했다. 이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건설투자자로서 고용 창출과 생산 유발을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예산군은 사업을 주관하는 특수목적법인에 직접 참여해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예산 조곡 그린컴플렉스는 충남 예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9일 예산군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상황을 안전하게 점검했다.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예산군은 1분기 대상인 65세 미만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등 833명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8일 기준 603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이필영 부지사는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당부하는 동시에 현장 방역에 앞장선 보건소 직원 등을 격려했다.이 부지사는 "코로나19의 종식은 신속한 백신 접종에 달려 있으며 백신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충남도는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공공주택 종사자 권익보호와 상생협력 방안 마련 토론회'를 17일 개최했다.토론회는 도와 마음건강돌봄사업단, 노동인권센터 관계자, 전국 사업단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도는 공동주택 종사노동자 6053명을 대상으로 심리진단을 진행했다. 진행 결과 1012명이 위험군으로 분류됐으며 316명은 고위험군으로 나타났다. 심리진단을 받은 공동주택 종사자 가운데 22%는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휴게시설 미흡과 근로계약 3개월 이하는 15.6%에 달하는 등 고용불안이 심각하다고 나타났다
충남자원봉사센터는 집중호우로 많은 많은 피해가 발생하자 15곳의 시군센터와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재난대응 자원봉사종합상황실과 현장자원봉사센터로 운영을 전환해 자원봉사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피해 정도가 심한 천안시, 아산시, 예산군 지역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자를 집중 투입하고 있다. 침수주택 토사 제거, 생활 가전 정리, 세탁지원, 피해민 급식 지원, 도로 및 상가 물청소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11일 현재 549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복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자원봉사종합상황실의 임무를 수행하
충남도 공동체지원국 직원 30여명은 10일 예산군 신양면 침수피해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이날 복구작업은 수박넝쿨제거, 국화대 제거 등 농작물 침수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도에 따르면 예산군은 주택침수 168가구와 주택전파 4개소, 상가침수 96개소, 기타 18개소 등의 피해를 봤다.특히 농작물 469농가 238.83㏊가 침수되거나 피해를 봤고, 석축과 토사유실 등 200개소 등 사유시설 피해도 956건이 접수됐다.도 관계자는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4000여명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침수지역 피해복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