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9일 예산군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상황을 안전하게 점검했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예산군은 1분기 대상인 65세 미만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등 833명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일 기준 603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이필영 부지사는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당부하는 동시에 현장 방역에 앞장선 보건소 직원 등을 격려했다.
이 부지사는 "코로나19의 종식은 신속한 백신 접종에 달려 있으며 백신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도민들께 접종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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