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심리학자 소방관' 사브리나 코헨-해턴 박사의 20년의 현장 경험과 10년의 심리학 연구 성과를 한 권에 담은 책이다.현직 소방관이자 심리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업무 경험과 연구 결과를 토대로 최선의 의사 결정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소방관에게 필요한 자질은 냉철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능력이다. 용기만 믿고 무작정 뛰어들기만 한다고 구조가 이루어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직급이 가장 높은 여성 소방관인 저자는 급박하고 압박감이 큰 상황에서 최선의 의사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탐구했다.그녀는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과 심리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경험과목이다. 인문과학에서부터 자연과학, 공학, 경영, 커뮤니케이션, 예술,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고객의 마음을 읽고 설득해야 하는 문제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에서 설득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서 심리학의 활용이 중요시 되고 있다.프레젠테이션에서 적용할 심리학 이론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첫째, 선택적 인식과 선택적 저장 이론이다. 인간은 어떠한 사물이나 현상을 카메라 렌즈처럼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