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 2016년 경주 지진에 이어 1978년 본격적인 지진 관측 이래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5.4에 달하는 본진이 기습, 한동대학교 건물 외벽이 무너진 것을 시작으로 사고가 속출했다.문재인 대통령은 동남아시아 순방 후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소집했을 정도였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간 연기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2017년 포항지진은 '대한민국이 더 이상 지진에 안전한 나라가 아니다'는 사실을 국제사회에 선포한 날이었다.경주와 포항지
소방안전원은 전임교수 교안평가를 통해 선발된 8명을 대상으로 우수 교수를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한 온라인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대회는 우수한 교안과 강의기법을 공유해 전체 교수요원의 학습과 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내부는 물론 외부 심사위원으로 평가단을 구성했다.경연 결과 최우수상에 경기북부지부 박상규 교수, 우수상에 전북지부 이근호 교수와 경기지부 황상철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안전원 관계자는 "사이버 실무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 시 수상자를 전담 강사로 적극 활용해 교육품질 향상에 최선을
세종사이버대학교 재난안전학부는 '재난재해예방' 콘텐츠공모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재난안전학부는 소방방재학과(학과장 정석환 교수), 소방행정학과(학과장 박청웅 교수), 산업안전공학과(학과장 이수경 교수)로 구성돼 있다. 재난안전학부는 재난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하기 위해서 공모전을 연다.재학생은 물론 재난안전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23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전은 5분이내 동영상, 사진, 그림(포스터)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최우수상 1명은 상금 100만원과 1년간
세이프타임즈. 안전한 사회를 위해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민기자들이 모인 곳입니다.세이프타임즈가 시민기자들의 전문 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시작합니다.세종사이버학교(총장 신구)와 소방·안전·언론의 다양한 교육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7일 체결했습니다.이에 따라 세이프타임즈 임직원을 비롯해 시민기자들이 세종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입학금 전액을 비롯해 졸업시까지 정규학기 수업료의 40%에 대한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시민기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학부에 개설된 △소방방재학과 △소방행정학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이창우 소방방재학과 교수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 전문위원'에 위촉됐다고 16일 밝혔다.경기도 화재조사 전문위원은 2년동안 사망 1명, 부상 3명, 재산피해 1억원 이상이거나 원인 미상인 화재 등을 자문한다.이창우 교수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화재원인 분석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소방인 분야 인재 양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창우 교수는 한국재난정보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범정부 재난원인 조사기관 공동 워크숍'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