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과로와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다 숨진 청소노동자의 유족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60단독 박종택 부장판사는 15일 숨진 청소노동자 A씨의 유족이 서울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8600만원을 지급하라며 일부승소로 판결했다.A씨는 2021년 6월 서울대 기숙사 청소노동자 휴게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유족은 A씨가 과로와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A씨가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하기 전 12주 간 휴일이 7일뿐이었고 17일 동안 연속 근무를 했다며 고강도 청소 업무가 사망의 주된 원인이라
음대 입시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숙명여대에 이어 서울대 음대 입시 과정에서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서울대 입학 본부와 음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은 입시 비리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외부 심사위원들의 자택에도 수사관을 보내 휴대폰 등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했다.경찰은 서울대 음대 입시 과정에서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다른 대학 교수들이 자신이 과외로 가르친 학생들에게 추가 점수를 주는 등의 방식으로 부정 입학시킨 것으로 보고 업무방해 혐의
HD현대가 산학연 협력 강화를 통해 AI 분야 초격차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HD현대는 30일 서울대와 서울 성남시 글로벌R&D센터(GRC)에서 HD현대&SNU AI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홍유석 서울대 공대학장을 포함한 국내외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참석했다.포럼은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인사이트 세션과 그룹 핵심 사업 AI 기술을 소개하는 유스케이스 세션으로 진행됐다.강연자는 세계적인 AI 연구기관 캐나다 벡터연구소 부사장 데발 판디아 박사가 AI의 역사와 진화 과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
서울대 전임교원의 평균 연봉이 1억1000만원에 달해 다른 국립대 병원과 최대 3000만원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26일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갑)이 10개 국립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임교원 평균 연봉은 서울대가 1억1344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상위 3명의 평균 연봉은 1억3098만원이었다.전임교원 평균 연봉이 가장 낮은 곳은 충남대(8170만원)로 서울대와 3174만원의 차이가 났다.서울대 다음으로 가장 높은 곳은 △제주대(8449만원) △경북대(8434만원) △충북대(8422만원
■ 통일연구원 ◇실·단장급 ▲기획조정실장 오경섭 ▲자유민주주의 중점연구단장 이상신 ▲통일정책연구실장 정성윤 ▲북한연구실장 정은미 ▲국제전략연구실장 이기태 ▲인권연구실장 이규창■ 서울대 ▲첨단융합학부 설립준비단장 송준호 ▲〃 설립준비단 교무부단장 이연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장판식 ▲농업생명과학대학 교무부학장 허진회 ▲〃 학생부학장 유경록 ▲〃 연구부학장 류영렬 ▲생활과학대학장 이유리 ▲생활과학대학 교무부학장 이재림 ▲〃 학생부학장 김소연 ▲자유전공학부 학생부학부장 한동헌 ▲국제농업기술대학원장 김도만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교무부원장 염수청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교수직에서 파면된다.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된지 3년 5개월만이다.서울대는 교원징계위원회가 조국 교수에 대한 파면을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파면 결정의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조 전 장관의 변호인단은 입장문을 내고 "서울대의 성급하고 과도한 조치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주장했다.조 전 장관은 기소된 지 한 달만인 2020년 1월 29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직에서 직위 해제됐다. 하지만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은 검찰 공소사실만으로는 입증에 한계가 있다며 징계를 미뤄오다 지난해 7월 의결을
■ 국세청 ◇과장급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장 변희경■ 서울대 ◇수의과대학 ▲학장 성제경 ▲교무부학장 김민수 ▲학생부학장 허은미 ◇자유전공학부 ▲학부장 김범수 ▲교무부학부장 유화종 ◇환경대학원 ▲원장 윤순진 ▲교무부원장 이제승 ▲학생부원장 송영근 ◇기초교육원 ▲교수학습부원장 권대훈 ◇통일평화연구원 ▲원장 김범수 ◇생명공학공동연구원 ▲원장 강건욱 ◇기록관 ▲관장 박흥식■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장 공두표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김용태 ▲해양정책과장 김영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 울산시교육청 ◇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전보 ▲교육국장 한상철 ▲울산학생교육원장 박현미 ▲교육혁신과장 이혜정 ▲초등교육과장 임채덕 ▲중등교육과장 류해수 ▲민주시민교육과장 정우규■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신규선임 ▲성과관리정책관 김성현 ▲규제혁신기획관 송민섭■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 최장관 ▲송무담당관 이상협 ▲제조하도급개선과장 권순국 ◇과장급 파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황윤환 ▲산업통상자원부 황태호 ▲고용노동부 음잔디■ 금융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전자금융과장 김종훈■
LG에너지솔루션과 서울대가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과 우수 인재 육성에 나선다.LG엔솔은 서울대와 산학협력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연구개발(R&D) 네트워크 구축·우수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산학 공동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차세대 배터리 소재·관련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LG엔솔의 R&D, 특허 관련 역량과 서울대의 우수 연구 성과·인재 육성 경험 등이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양측은 황화물계 전고체전지, 리튬황 전지용 소재 개발 등 9개의
한미약품은 서울대와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구축사업을 위해 협력한다고 7일 밝혔다.한미약품은 서울대와 제약·바이오 인력양성과 지속가능한 R&D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협약은 지난 2월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사업에서 한국이 단독 선정된 데 따른 사업추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두 기관은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선정에 따른 교육프로그램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캠퍼스 사업 유치 △제약·바이오 R&D 분야 지속가능 발전 등을 위해 협력한다.서울대는 사업을 위해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사업유지 추진단을 구성
서울대병원은 '자폐스펙트럼장애 이상행동, 문제행동 디지털 치료제 개발'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폐 문제행동 완화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을 추진한다.자폐스펙트럼장애는 아동의 1~2%에서 발병하는 신경발달장애다. 주로 사회적 관계 형성의 어려움, 정서적 상호작용의 문제, 반복적 행동과 제한된 관심 등이 특징이다.발병 원인은 유전적·환경적 요인의 상호작용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 뇌의 구조 기능 발달 이상과 관련된다는 보고가 늘고 있다.2
■ 서울대 ◇3급 ▲행정자치국장 이수일 ▲인재개발원장 송삼종 ▲대변인 나윤빈 ◇4급 ▲민생노동정책관 김효경 ▲해양농수산국장 김유진 ▲여성가족국장 안경은 ▲자치경찰행정과장 곽옥란 ▲조직담당관 김창덕 ▲인권노동정책담당관 최연화 ▲조사담당관 조종규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백종찬 ◇5급 ▲예산담당관 김성은 ▲공보담당관실 남상준 ▲재정혁신담당관실 여우일 ▲예산담당관실 이창수 ▲예산담당관실 박정아 ▲공공교통정책과 정진우 ▲버스운영과 이성환 ▲체육진흥과 박우진 ▲제조혁신과 홍경애 ▲외교통상과 이수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급 ▲네트워크정책실
■ 기획재정부 ◇과장급 인사 ▲홍보담당관 김귀범 ▲기획재정담당관 김이한 ▲혁신정책담당관 이민호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윤정주 ▲예산총괄과장 김태곤 ▲예산정책과장 장윤정 ▲기금운용계획과장 김준철 ▲예산관리과장 윤수현 ▲고용예산과장 계강훈 ▲교육예산과장 이지원 ▲문화예산과장 김완수 ▲기후환경예산과장 정여진 ▲국토교통예산과장 남동오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이성원 ▲농림해양예산과장 박호성 ▲연구개발예산과장 강병중 ▲정보통신예산과장 김정애 ▲복지예산과장 박재형 ▲연금보건예산과장 강준모 ▲지역예산과장 이혜림 ▲안전예산과장 이미혜 ▲법사예산과장 권중
서울의대 묵인희 교수 연구팀(이승재 교수·안규식 박사과정)은 정상 및 퇴행성 뇌 노화과정의 기전 연구를 통해 백질 연관 미세아교세포(WAM)를 이용한 백질 노화 역전 가능성을 제시한 종설 논문을 발표했다.기존의 노화된 뇌의 회춘에 관한 연구들은 대부분 신경세포의 사멸이 주된 기전인 퇴행성 뇌질환과 관련된 회백질에 초점을 맞췄다.그러나 연구팀은 정상 뇌 노화과정에서 축삭의 손상이 나타나는 백질 및 소세포의 역할에 주목했다. 미세아교세포는 뇌 속에 존재하는 면역세포를 말한다.그 중 백질 연관 미세아교세포는 백질에 존재하는 수초 찌꺼기를
IBK기업은행은 '서울대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된 창업동아리에게 'IBK기업은행 특별상'을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IBK창공 서울대캠프는 지난해 5월 예비창업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기업은행과 서울대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된 창업육성 플랫폼이다.기업은행은 참여기업에 사무공간과 1대1 맞춤형 멘토링, 서울대 출신 선배 창업가와 네트워킹을 진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예비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했다. 행사에는 IBK창공과 서울대가 공동 육성한 창업동아리 10개팀이 참여해 창업
■ 광주시교육청 ◇유치원 원장 승진 ▲봉산유치원 김혜정 ◇초등 교장 승진 ▲송정동초 명진 ▲광주서림초 유정현 ▲문흥초 이병선 ▲염주초 임순석 ▲상무초 조명숙 ▲건국초 주은순 ◇초등 교장 전직 ▲불로초 최영선 ◇공모 교장 ▲산월초 김복희 ▲각화초 박종영 ◇중등 교장 승진 ▲수완고 김용환 ▲산정중 김인숙 ▲빛고을고 김창균 ▲금호중 박선남 ▲장덕고 양동혁 ▲영천중 윤아영 ▲광주체육중 이준재 ▲유덕중 한동연 ◇중등 교장 전직 ▲상무중 박은아 ▲광주여고 승영숙 ▲대촌중 이정희 ▲천곡중 임수준 ▲전대사대부고 정신택 ◇중등 교장 전보 ▲전남중
■ 강원 강릉시 ▲의회사무국 운영전문위원 정의용 ▲해양수산과장 최석림 ▲시민소통홍보관 직무대리 김기애 ▲주거환경개선추진단장 직무대리 임신혁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이상각 ▲강원도 서울본부 세종사무소 최용규 ▲재난안전과장 황선금 ▲기업지원과장 김선희 ▲환경과장 조성각 ▲산림과장 직무대리 배선용 ▲어르신복지과장 최규자 ▲여성청소년가족과장 김정필 ▲민원증명과장 직무대리 유재명 ▲도시과장 장찬영 ▲건설과장 서웅석 ▲도로과장 최백순 ▲교통과장 직무대리 조근형 ▲농정과장 심진섭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최철자 ▲경영지원과장 최근숙 ▲수도과장 강순원
■ 국가인권위원회 ◇국장 ▲기획조정관 조영호 ▲정책교육국장 이석준 ◇과장 ▲인권상담조정센터장 김용국 ▲운영지원과장 박홍근 ▲행정법무담당관 윤채완 ▲사회인권과장 김재석 ▲인권교육운영과장 임채호 ▲조사총괄과장 이경우 ▲인권침해조사과장 송오영 ▲아동청소년인권과장 조정희 ▲군인권조사과장 송호섭 ▲대전인권사무소장 박병수 ▲부산인권사무소장 최진열 ▲제주출장소장 안효철■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 연구기획단장 백운성 ▲기획경영실 기획조정팀장 이상준 ▲기획경영실 출판홍보팀장 정봉희 ▲기획경영실 경영지원팀장 김정희 ▲기획경영실 인사복지팀장 김성운 ▲기
기아와 서울대가 손잡고 국가 탄소중립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기아는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신동수 경영전략실장,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모니터링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온실가스 모니터링은 국가 탄소중립 현황 분석을 위한 핵심 연구 중 하나로 모니터링을 통해 얻은 데이터가 탄소중립 정책 실효성과 이행평가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기아는 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관측 차량으로 사용될 첫 전용 전기차 EV6 1대와 온실가스 도시 대기 측정소
■ 나이스그룹 ◇KIS 정보통신 ▲대표이사 김승현(내정) ▲전무 조용수 ◇NICE 디앤비 ▲대표이사 강용구(내정) ▲상무보 안정기 ◇NICE 디앤알 ▲대표이사 박정우(내정) ▲상무 김기창 ◇NICE 홀딩스 ▲부사장 오기섭 ▲상무보 이익중 ◇NICE 평가정보 ▲상무 박준수 ▲상무보 김동구 한재욱 ◇NICE 신용평가 ▲상무 안영복 최우석 ▲상무보 기태훈 ◇한국전자금융 ▲상무 하철수 ▲상무보 정태욱 ◇NICE 정보통신 ▲상무 김명열 김재영 ▲상무보 강재욱 ◇NICE 신용정보 ▲상무보 권희철 ◇NICE 피앤아이 ▲상무보 안정기 ◇N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