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 서구을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당선인은 현장 의정과 민생 의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정치를 펴겠다고 다짐했다. 박 당선인은 "총선 결과는 정권 심판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이라며 "민생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국가균형발전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서구을 주민들께서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4선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는 영광을 주셨다. 부족하지만 저를 끝까지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당선 요인은 뭐라고 보는가"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독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서구갑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당선인은 경제 분야의 시급한 문제와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장 당선인은 "대전 서구갑 주민들께 밥값 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모범이 되는 희망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 당선 소감은"부족한 저에게 당선의 영광을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밥값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응원해주신 데 대해 반드시 보답하겠다."-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는"무엇보다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트린 정부·여당에 대한 심판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직면
대전 서구는 1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3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임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대전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하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들의 역량강화와 마을 리더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김형철 강사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을 철학과 접목해 '철학으로 배우는 자기 성장과 자기 계발'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해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박은현 주민복지국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항상 앞장서서 노력하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전시 서구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전시 최초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11일부터 운영한다.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준공된 상생협력상가는 1층에 위치한다.사회적경제조직의 체계적 관리와 지원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으로 서구에서 직접 운영한다.센터는 사무실과 회의실로 조성돼 사회적경제 조직 간 협업을 위한 교류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주요 사업은 △사회적경제 인프라 구축과 네트워크 구성 △사회적기업 역량강화 사업 △판로 확대와 홍보 지원 △상생협력상가 운영 등이다.이래권 경제환경국장은 "서구는 사회적기
대전 서구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사회적경제 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수밋들 상생협력상가'를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상생협력상가란 창업자나 임대료 상승으로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소상공인 등 임차상인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경제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상업용 건물이다.서구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빈 점포였던 정림동 15-2번지에 지상 4층, 연면적 331.6㎡ 규모로 건립했다.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임대 사무실(5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스타트업 아카데미, 상인역
대전 서구는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지난 소상공인이나 휴·폐업을 경험하고 영업을 재개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가운데 점포 내 시설개선이 필요한 업체로 지원 규모는 50곳이다.점포별 경영환경 개선 사항(옥외간판, 인테리어 등)에 대해 비용의 70% 범위에서 최대 2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선정 기준은 시설이 낙후돼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업장 중 지난해 매출이 적은 소상공인으로 최종 선정은 서류심사와
대전 서구는 20일 청사 다목적실에서 설명절을 맞아 안치용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회장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정성껏 준비한 떡국 떡(450㎏)은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 간 모이기도 어려운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며 "정성껏 준비한 떡국 떡을 드시고 따뜻한 설
■ 여성가족부 ◇과장급 승진 ▲경력단절여성지원과장 남상희 ◇과장급 전보 ▲법무감사담당관 이수림 ▲여성인력개발과장 윤세진 ▲권익보호과장 김경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부장 ▲지역균형발전본부장 박동선 ▲건설안전기술본부장 장철국 ◇부서장 ▲LH인재개발원장 윤우준 ▲비서실장 유건석 ▲국민소통실장 손주석 ▲미래전략실장 이영봉 ▲안전기획실장 백대현 ▲기획조정실장 김요섭 ▲재무처장 정성시 ▲인사관리처장 피봉석 ▲보상기획처장 고장혁 ▲판매기획처장 강오순 ▲법무단장 강신은 ▲부동산금융사업단장 김경진 ▲부동산금융사업관리단장 유혜기 ▲주거복지기획
대전시는 26일 서구 정림대교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2021년 겨울철 스마트 폭설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갑작스러운 폭설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뒤 따르던 차량들이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대전시와 시건설관리본부,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군부대, 자율방재단, 5개 구청 재난·제설부서 관계자 등 60명이 참여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투입됐다.제설차량과 구급차량 등 장비 30여 대가 동원되었고 안전사고 예방과 효과적인 훈련 진행을 위해 현재 미 개통 중인 구봉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은 인천 서구 문화도시추진단과 '생태탐구프로그램 시민 LAB' 참여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천 서구지역 생태 환경을 조사·연구하고 생태탐구 프로그램을 실행해 서구만의 생태환경 의제를 도출한다.참여 활동가는 경인아라뱃길, 수도권 매립지, 청라호수공원, 생태하천 등 인천 서구의 생태적 거점을 중심으로 환경을 조사·연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시민조사단과 프로그램을 실행해 생태환경 의제 도출과정에 참여하고 전문가와 함께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탐구 워크숍을 개발할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부산 서구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이 10월 한 달간 개최된다.공모전은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송도 용궁 구름다리를 비롯해 송도 구름산책로, 송도 오션파크 등 특화된 관광인프라,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를 간직한 임시수도기념관과 기념 거리을 촬영하면 된다.또 이태석 신부의 참사랑 정신이 살아있는 기념관 등 관광도시 서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려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공모 내용은 관광 명소, 산복도로 전망시설, 서구마을, 지역축제, 관광 자원화가 가능하거나 알려지지 않은
오는 30일부터 항만구역 테트라포드 출입이 전면 금지된 가운데 부산 서구가 지능형 CCTV와 예·경보시설을 설치하는 등 이중 안전장치를 마련해 관심을 끌고 있다.22일 부산 서구에 따르면 테트라포드는 파도나 해일로부터 방파제를 보호하기 위해 쌓아 둔 원통형 기둥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표면이 둥글고 해조류 등이 붙어 있어 미끄러운 데다 지지대나 손잡이도 없어 추락하면 자력으로 탈출하기 힘들다. '바다의 블랙홀'로 불린다.서구는 지난 5월 50대 남성이 테트라포드에서 낚시를 하다가 실족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