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과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사회보험료를 지원해 지역 고용안정에 나선다.27일 구에 따르면 '성북구 소상공인 사회보험료(고용보험·국민연금) 지원사업'에 신청하려면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이 성북구에 있어야 한다.이 가운데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신규 가입한 노동자 수 10인 미만의 고용 사업주와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신규 가입한 1인 자영업자가 지원 대상이 된다.올해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신규 가입한 노동자 수 10인 미만의 사업체는 근로복지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의 사회보험
산림산업도 건설사업 처럼 사회보험료 사후정산대상 사업장에 포함돼 근로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산림청은 산림자원의 조성과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25일 밝혔다.사회보험료 사후정산제도는 건설업체가 사회보험료를 납부하고 납부영수증을 발주기관에 제출하면 예정가격에 계상된 보험료 범위 안에서 공사완료 후 최종 정산하는 제도다.법률이 개정돼 산림사업이 사회보험료 사후정산 대상사업에 포함돼 산림사업에 종사하는 일용근로자도 안정적으로 사회보험에 가입하게 됐다.그동안 사업주와 근로자가 부담하던 보험료도 지급받게 돼 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국민편익을 위해 4대 사회보험료(건강, 연금, 고용, 산재보험) 비대면 납부서비스를 확대한다.20일 공단에 따르면 개인회원과 개인사업자 회원은 인터넷 지로, 모바일 지로 사이트에서 간편결제 수단으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를 선택해 4대 사회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법인사업자는 이용할 수 없다.2011년부터 4대 사회보험료 통합징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단은 납부자별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자동이체 등 11개 납부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근로복지공단과 전북도는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사회보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 노동자의 고용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국민연금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도 참여했다.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10인 미만 사업장의 월평균 보수 215만원 미만 노동자와 그 사업주의 고용보험료와 국민연금보험료를 30~90%까지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전북도는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4대 사회보험료의 사업주 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보험료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