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독과점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 농수산물 도매시장법인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법 개정에 나선다. 농산물 가격 변동과 관계없이 20% 넘는 영업이익을 꾸준히 챙겨온 농산물 도매 생태계에 경쟁 체제를 도입해 유통 수수료를 낮추겠다는 취지다.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도매시장법인 지정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농수산물 유통과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국내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 대부분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같은 공영도매시장을 거쳐 유통된다. 유통구조는 산지조직,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직접 구매자 순이다
■ 교육부 ▲강원대 안종호 ▲순천대 대외협력과장 김규환 ▲전북대 입학과장 조의정 ▲장관실 김병철 ▲인재정책실 서우성■ 대원제약 ◇부사장 승진 ▲관리본부 김연섭 ◇전무 승진 ▲ETC 마케팅부 장세민 ▲병원사업본부 조태균 ◇상무 승진 ▲전략기획실 함경훈 ▲OTC 사업부 이정희 ▲제제연구부 이아람 ▲제품개발부 김형선 ▲컨슈머헬스케어부 박영준 ▲헬스케어사업본부 백인영 ◇이사 승진 ▲ICT 지원부 오준일 ▲마케팅2팀 정호진 ▲마케팅4팀 이진석■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사장 승진 ▲이소란 ▲정욱준 ◇상무 승진 ▲박영미 ▲안상욱 ■ 삼성웰스토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엉성한 농식품 비축물 관리로 지적을 받았다.감사원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농식품부 정기감사 결과 농식품부는 최근 3년 동안 비축량이 과도해진 배추, 무, 양파 등 3만톤을 폐기해 273억원의 손실을 냈다고 1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수급 안정을 위해 농식품 비축물 수매량을 결정할 때 3개월 앞의 수급을 전망하는 '농업관측 예측생산량'을 이용하고 있다.기상 여건 등으로 실제 작황은 이와 달라질 수 있어 상황에 맞는 유동적인 수매계획 변경이 필요하지만 농식품부는 당초 수립한 '농업관측 예측생산
세계 최대 독일 쾰른 국제 식품 박람회(아누가 박람회)에 참여한 국내 기업들이 통관 실수로 제품을 받지 못해 일부 전시관을 비워둔 채로 운영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영암무안신안)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부터 받은 '미수령 기업에 대한 손해배상 계획'에 따르면 피해기업 12곳에 돌아가는 배상액은 기업당 113만원에 그쳤다.aT는 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76개의 기업을 모집했지만 12개 기업의 제품이 독일 통관에 걸려 행사가 시작될 때까지도 물품이 전시되지 못했다.
■ 조선미디어그룹 ▲조선ON 대표 안빈■ 뉴스핌 ▲감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겸 뉴스핌 상무 박영암■ 국토교통부 ▲도심주택공급총괄과장 조현준■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장 신우식 ▲주오이시디대표부 1등서기관 유원상■ 방송통신위원회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 비서관실 파견 이동석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지원단 윤웅현■ 블록체인밸리 ▲편집국장 양창균■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공정거래위원회 구성림
■ 법제처 ◇과장급 전보 ▲법제지원국 법령용어순화팀장 안민선 ▲기획조정관실 법제정보담당관 진정용■ 보건복지부 ◇국장급 전보 ▲보건의료정책관 정경실 ▲정신건강정책관 이형훈■ 농림축산식품부 ◇임명 ▲디지털소통팀장 김혜빈■ 청주시 ◇5급 승진 내정 ▲상생소통담당관 신승원 ▲감사관 이재천 ▲인사담당관 류지호 ▲정책기획과 김경아 ▲안전정책과 전병율 ▲회계과 김동옥 ▲교통정책과 원미라 ▲문화예술과 김용숙 ▲관광과 이현숙 ▲농업정책과 권선미 ▲신성장계획과 정소영 ▲공동주택과 황명숙 ▲환경정책과 이현숙 ▲공원관리과 방필순 ▲노인복지과 정홍헌 ▲장
미곡종합처리장(RPC)이 농업분야 주요 미세먼지 유발 시설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적절한 기준으로 이를 관리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당진)이 농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식품부가 지원하는 RPC는 농협RPC 122개소, 민간RPC 60개소 등 모두 182개소다.RPC는 전국 농촌과 도시 인근에서 산지의 쌀 가공·유통 역할을 하는 쌀산업 필수 기반시설이지만 주요 미세먼지 유발 시설로 지적되면서 개선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농식품부는 미세먼지 대기환경 기준 강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공공기관 노동자 10명 가운데 3명이 상급기관 공무원으로부터 부당한 갑질 행위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3년동안 농식품부의 갑질 행위 징계는 9건 밖에 되지 않아 피해 사례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당진)이 25일 전국농업노동조합연합회로부터 제출받은 설문조사에 따르면 농식품부 소관 공공기관 노동자 가운데 갑질 행위를 직접 경험했다는 응답이 27.4%에 달했다.조사는 농식품부 산하 10개 기관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응답자들은 갑질 유형으로 △비인격적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이 완화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반려동물 다빈도 진료항목 100여개 진료비 부가세 면세를 면제하기 위해 관련 고시 개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그간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 진료를 받을 때 질병 예방 목적의 일부 항목에 대해서만 부가세가 면제됐다.앞으로는 치료 목적의 진료도 추가돼 부가세 면제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농식품부는 진찰·투약·검사 등 동물병원에서 행해지는 기본적인 진료행위와 내과, 피부과, 안과 등 분야별 다빈도 질병을 폭넓게 포함했다.동물의료업계는 부가세 면제 대상 확대에 따라 면제
■ 대구시교육청 □유치원·초등·특수 ◆교장·원장급 ◇승진 ▲동부초 박정하 ▲동호초 김선희 ▲만촌초 엄인애 ▲시지초 백면희 ▲경진초 한진옥 ▲관남초 김훈섭▲관문초 정영미 ▲관천초 이종식 ▲비산초 김은영 ▲서변초 권진옥 ▲남덕초 김혜주 ▲남송초 나익록 ▲대명초 김미경 ▲호산초 권효숙 ▲세천초 김진수 ▲하빈초 이일숙 ▲송원초 김종희 ▲예아람학교 김연호 ◇전보·전직·초빙 ▲동대구초 이상기 ▲달산초 김미향 ▲효명초 송경애 ▲월서초 신광호 ▲송정초 이미정 ▲군위초 김봉수 ▲고매초 전혁진 ▲우보초 장용성 ◆ 교감·원감급 ◇승진 ▲남산초 전성길
■ 전남도의회 ◇4급 승진 ▲경제관광문화수석전문위원 장영일 ▲농수산수석전문위원 김해기 ▲안전건설소방수석전문위원 이창근■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전보 ▲농업정책관 송남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박성우■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장관정책보좌관 김경태 ◇과장급 전보 ▲장관 비서실장 허승원■ 국가보훈부 ◇과장급 임용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최정식■ 아주대학교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상욱■ 조달청 ▲서울지방조달청 시설계약과장 김수미■ 교보증권 ◇승진 ▲WM사업본부 김상규 ▲재무지원본부 김양석 ▲DT전략부 오준혁
■ 서울시교육청 ◇지방이사관 승진 ▲정독도서관장 최웅장 ◇지방부이사관 승진 ▲보건안전진흥원장 문광철 ▲노원평생학습관장 이대우 ◇지방서기관 승진 ▲총무과(국립국제교육원 파견) 장종욱 ▲평생진로교육국 평생교육과 구자신 ▲교육행정국 학교지원과 이정희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이화일 ▲학생교육원 행정지원과장 김동년 ▲학생교육원 재정지원과장 전용선 ◇지방기술서기관 승진 ▲보건안전진흥원 보건급식부장 윤덕섭 ◇지방부이사관 전보 ▲남산도서관장 임찬식 ▲양천도서관장 허일만 ◇지방서기관 전보 ▲총무과(학교안전공제회 파견) 이종오 ▲안전총괄담당관 윤석
■ EBN산업경제 ▲금융증권부장 박병일■ 교육부 ▲교육부(재외교육지원담당관 지원 근무) 이태주 ▲재외교육지원담당관 김주영 ▲교육콘텐츠정책과(동북아교육대책팀장) 김율리■ 글로벌이코노믹 ▲산업2국장 겸 부동산부장 최성필 ▲부국장 겸 산업1부장 채명석 ▲편집국장석 부장(재계팀장) 서종열 ▲부국장 겸 증권부 선임기자 김희일■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백운활 ▲운영지원과장 손윤하■ 노사발전재단 ◇본부장 ▲기획조정본부장 성창근 ▲노사상생본부장 김하영 ▲일터혁신본부장 김영수 ▲중장년고용전략본부장 김창환 ▲국제노동본부장 직무대리
■ 오피니언뉴스 ▲편집국 부국장 권대경■ 보건복지부 ◇국장급 승진 ▲보육정책관 김현■ 고용노동부 ◇국장급 전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양정열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황종철 ■ 녹색경제신문 ▲금융부장 임경찬■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농산업수출진흥과장 박은영■ 농촌진흥청 ◇과장급 임용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장 장철이
■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안전관리정책관 박일웅 ▲생활안전정책관 박명균■ ubc울산방송 ◇국장급 이상 ▲경영사업본부장 겸 사업국장(상무) 선우석 ▲경영정책국장 겸 정책심의실장 송장섭 ▲보도국장 겸 편집제작팀장 윤주웅 ▲편성제작국장 겸 편성팀장 김태훈 ▲미디어기술국장 겸 미디어인프라팀장 온영상 ▲유비씨플러스 신사옥추진단장 이상희 ◇팀장급 ▲경영정책국 경영관리팀장 정성윤 ▲경영사업국 사업팀장 김규태 ▲보도국 보도영상팀장 이종호 ▲편성제작국 제작팀장 이진욱 ▲편성제작국 뉴미디어팀장 장진국 ▲미디어기술국 네트워크팀장 박준헌 ▲유비씨플러
■ 산업통상자원부 ◇ 부이사관 승진 ▲ 기획재정담당관 배준형 ▲ 전력산업정책과장 문양택 ▲ 무역정책과장 정상용 ▲ 무역안보정책과장 김영만 ◇ 과장급 전보 ▲ 재생에너지산업과장 박성우 ▲ 대불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박상철 ▲ 중부광산안전사무소장 권대혁 ▲ 중견기업정책과장 임국현 ◇ 서기관 승진 ▲ 제1차관실 고승진 ▲ 감사담당관실 고세호 ▲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진준 ▲ 혁신행정담당관실 김진구 ▲ 산업환경과 김창완 ▲ 산업기술시장혁신과 김성건 ▲ 재생에너지정책과 노진만 송기환 ▲ 자원안보정책과 김종락 ▲ 석유산업과 임미정 ▲ 통상협력총괄과
■ DB금융투자 ◇보임 ▲투자은행(IB)사업부장 직무대리 황세연 ▲투자금융본부장 김창호 ▲부동산투자팀장 신윤수 ▲자산전략팀장 문홍철 ▲산업분석1팀장 김평모 ▲산업분석2팀장 한승재 ▲정보기술(IT)혁신팀장 형남근 ▲잠실지점장 김준우 ◇전보 ▲벤처솔루션2팀장 유경하 ▲영업부장 서경훈 ▲DB Alpha+ Club센터장 공우진 ▲인천지점장 한용환■ 한라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한욱■ 교육부 ▲주 미합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강병구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한상신 ▲한국교통대학교 사무국장 인사교류 강성습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진흥과장 인사교류 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주키니 호박이 전량 회수된다.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국내에서 생산된 주키니 호박 종자 일부가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 변형 생물체(LMO)로 판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농식품부는 LMO법에 따라 해당 종자의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한다.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주키니 호박에 대해서는 출하를 잠정 중단시키고 전수 조사해 LMO 음성이 확인됐을 때만 다음달 3일부터 출하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유통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주키니 호박은 판매를 중단하고 다음달 2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중심으로 전량 수거·매입을 추진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정부 부처 퇴직공직자가 관련 기업에 재취업하는 관피아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경실련은 23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6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7개 정부 부처의 퇴직 공직자 취업 심사 현황 실태보고서를 발표했다.발표 대상에는 교육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등 7개 부처가 포함됐다.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취업심사 대상 430건 가운데 359건이 취업가능·승인결정을 받았다. 교육부가 91%로 가장 높고 농림축산식품부, 행안부, 법무부 순으로 나타났다.취업가능은 퇴직 전
■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장 조욱형 ▲부마민주항쟁 보상지원단장 조영진 ◇국장급 승진 ▲진실화해를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기획운영관 김헌준■ 금융위원회 ◇과장급 전보 ▲금융혁신과장 이석란 ▲산업금융과장 남동우 ◇파경 ▲보험연구원 이동엽■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개방형직위 임용 ▲첨단기자재종자과장 문태섭■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시대국장 최우혁 ◇부이사관 승진 ▲장관비서관 정경록 ▲운영지원과장 김창희 ▲산업정책과장 남경모 ▲에너지정책과장 김호성 ▲원전수출진흥과장 김태우 ▲자유무역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