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방세 납부시기·방법, 감면정보 등을 미리 안내·상담해주는 '위택스봇 서비스'를 14일부터 시범 개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지방세 등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지자체 민원상담센터를 통해 문의하거나, 시청과 구청의 세무담당자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앞으로는 '위택스봇'을 통해 지역과 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지방세 민원상담과 지방세 조회와 납부가 가능하다.위택스봇은 △단답형 △시나리오형 △일괄상담 등 3가지 유형으로 제공된다. 위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행안부는 카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규제애로 해소 우수사례 8건'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2022년 1분기 지자체의 적극행정 제출사례는 403건으로, 내·외부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8건이 선정됐다.선정된 8건은 △지역경제 활성화(경남도, 양주시) △시민안전 강화(광주시, 화성시) △주민불편 해소(수원시, 안성시) △노인·청소년 복지증진(진안군, 해남군) 등 4가지 분야에 2건씩 선정됐다.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는 경남도와 경기 양주
행정안전부는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한 '규제애로 해소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2021년 4분기 지자체의 적극행정 제출사례는 470건으로, 내·외부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5건이 선정됐다.울산시는 각 기관별로 분산·제공되는 전국 부동산정보를 울산시 홈페이지 '부동산종합정보 열람 웹서비스'를 통해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개선했다.대전시 동구는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골목형상점가 3곳 추가 지정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강원도는 법무부에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요건
행정안전부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우수 자치단체 22곳을 선정해 발표했다.22일 행안부에 따르면 22개 자치단체(종합분야 14개·특별상 분야 8개)가 우수단체로 선정됐다.종합분야는 장애인, 다문화 대상 등 주민참여예산교육 실적 등을 반영하고 제도 개선, 우수시책·사례 등을 심사해 자치단체 유형별로 선정했다.특별상 분야는 청소년과 청년 참여, 주민교육, 홍보 등에서 특별한 성과를 달성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했다.행안부는 주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사업 사례들과 지역에서 발굴한 제도 개선사항 등 우수사례를 243개 전체 자치단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해 26개 우수단체를 선정했다.20일 행안부에 따르면 분석은 전국 지자체를 인구와 재정현황에 따라 13개 그룹으로 유형화하고 그룹별로 징수율 등의 정량평가(70점)와 자구 노력도 등 정성평가(30점)를 합해 최우수·우수단체를 각각 1곳씩 선정했다.정량평가에서 세외수입 징수율의 경우 광역·기초지자체 모두 지난해과 유사했다. 체납징수율의 경우는 해묵은 고질 체납을 줄이려는 지자체의 노력에 따라 지난해 대비 다소 증가했다.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에 대해 자치단체 분석표를 작성하고
수소연료전지 가동 시 발생하는 배열을 공공 체육시설 운영 연료로 활용하고, 수출기업이 생산품 선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인근 기업 부두의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등 창의적 발상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한 지자체 5곳이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일상 회복을 지원한 '2021년 3분기 지자체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우수사례의 지자체는 △강원 동해시 △전남도 △충남 당진시 △제주도 △광주시 등이다.김장회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적극적인 규제혁신은 예산부담 없이 주민 일상에 탄
행정안전부는 11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 세종에서 17개 시·도 세정담당 공무원, 지방세 관련 학회·협회,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지방세 발전포럼'을 개최했다.행사는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1부와 지방세 세미나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1부 발표대회는 효율적인 지방세정 운영, 지방자주재원 확충, 납세자 친화적 세무행정 구축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2부 지방세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지방세·지방재정 개혁방안이 논의됐다.김장회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올해로 39회를 맞이한 지방세 발전포럼은 지방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오는 29일 마감된다.2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 선정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는 국민은 다음달 12일까지 온라인 국민신문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의신청하면 된다.국민지원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김장회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국민 여러분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정부와 지자체는 마지막까지 국민지원금 신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며 "지급대상에 해당하는 국민들께서도 기한 내에 반드시 늦지 않게 신청을 해 주시고 동네 이웃 소비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