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공판장은 27일 대전시청에서 취약계층 지원 사랑의 성금 3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식은 허태정 대전시장, 정태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한수 농협대전공판장 사장 등이 참여했다.설 명절을 앞두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 취약계층의 명절 나기 비용과 의료·생계비 등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한수 농협대전공판장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성금이 어려운 형편의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우리 농협공판장은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안전한 농
전남 무안군 기획실 직원들이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승달장학회에 기탁했다.무안군이 장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지자체의 창의 정책과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견주는 정책 경연 마당이다.81개 지자체가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군은 이번 대회를 비롯해 민선7기 들어 장관상을 잇달아 수상하고 있다.김산 무안군수는 "경영대전에서 수상을 한 것은 어느 한 개인의 노력이 아닌 무안군의 종합적인 행정능력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개인의 수상보다 더 반가운 결과"라고
경북상주소방서는 느린세상영농조합이 소방관들을 위해 생강즙 260병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김태훈 대표는 "최일선에서 묵묵히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생강즙을 기탁했다"고 말했다.이주원 서장은 "소방을 날을 맞아 물품을 기탁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도봉구는 방학2동은 박미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퀸 도봉산 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전달했다.지난 10일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된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통해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퀸 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여성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기탁, 백미 후원, 장애인단체 급식봉사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박미애 회장은 "이번 협약
웰컴저축은행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와 피해자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한다고 2일 밝혔다.성금 1억원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와 경북도에 5000만원씩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전달된 성금은 대구·경북지역의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은행은 최근 급격한 확진 환자 증가로 대구·경북지역에서 마스크와 손세정제가 품귀 현상으로 취약계층은 의료제품을 구하기가 힘들어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은행은 코로나19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개월 동안 원리금유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