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입주민 대상 주거생활서비스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3일 '커뮤니티 활동의 미래'를 주제로 비대면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한 생활방역을 강조하고 있다. 산업계에서도 비대면(Untact) 문화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LH는 지난 1월 입주민 주도의 주거생활 서비스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LH 마을 코디네이터'를 도입했다. 입주민
한국마사회는 지난 8일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경마 시행을 중단하고 전 사업장 방역 등 조치를 취하고 있는 서울 경마공원에 벚꽃 관람 불가라는 아쉬운 소식을 밝혔다.서울 경마공원은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벚꽃축제'로 지난해 15만명이 방문한 수도권 벚꽃 명소이다.마사회는 올해 벚꽃축제를 준비해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가수 공연 등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개막 행사를 계획했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국가적 노력에 동참해 고객들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기로 결정했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코로나19의